제자교회는 8월 15일부터 Chalet Lanaudière 에서 여름수련회를 가졌습니다. 많은 교우들이 참여하여 “더 깊어진 공동체 되기 Building a Deeper Community”라는 주제로 2박 3일 동안 기쁘고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. 퀘벡의 한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즐겁고 쉼이 되는 수련회였습니다. 특히 네 명의 교우들이 은혜로운 간증 후에 호숫가에서 받은 침례는 수련회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. 저희에게 이와 같이 복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, 또한 수련회를 위해 여러 달 동안 수고한 수련회 준비워원들을 비롯하여 음식, 찬양, 차량, 영유아부 봉사 등으로 섬기신 모든 교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